나는 솔로 20기 현커 정숙,영호 "결혼할까?"

나는솔로 20기가 높은 시청률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그 뒤로 출연진들의 근황을 전하는 방송이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방영되었습니다. 현재 나는솔로 20기는 두 커플이 이어졌는데요. 정숙과 영호, 광수와 영자가 현커로 이어진 상태입니다.

 

 현커된 정숙과 영호 과연 결혼으로 이어질까?

 

나는 솔로 20기 현커

 

나는 솔로 20기가 끝난 지금 현재 커플로 이어진 출연자는 정숙과 영호, 광수와 영자입니다. 현커로 이어진 이 네명중에 현재 가장 관심을 받는 커플은 정숙과 영호인데요. 과연 이 둘은 결혼으로 이어질지 그것이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왜냐하면 이 둘은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공중파에서 뽀뽀만 6번을 했기 때문이죠.

 

나는솔로 20기 현커

 

방송만으로는 이 둘은 반드시 결혼해야만 하는 사이로 보입니다. 공중파 방송을 통해 한 자리에서 6번이나 입맞춤 하는 장면이 전국적으로 송출되었기 때문에, 만약 둘이 결혼하지 않는다면 평생 감당하기 힘든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두 사람입니다. 요즘에는 모든 정보들이 인터넷 상에 영구적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꼭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처음 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중 정숙이 다른 출연자들의 말을 여기저기 옮기고 다닌 것은 불편했지만, 영호와의 호흡은 좋았습니다.

 

나는솔로20기 현커

 

정숙은 이번 나솔 기수 첫 방영부터 키스신이 예정되어 있어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은 출연자인데요. 이후 해당 인물로 밝혀진 영호 또한 마찬가지로 비난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 관점에서 보면 ‘모범생 특집’이었기 때문에 잘못하면 노잼으로 끝났을 이번 기수를 정숙과 영호가 살려줘서 나솔 팬들에게 엄청난 유잼을 선사했습니다. 그래서 이 두분이 꼭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둘의 뽀뽀장면은 어떻게 탄생 한 것일까?

 

 

지난 방송 말미에 영자가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하면서 영자와 영호가 데이트를 했던 장면이 있었는데요. 영자와 영호의 데이트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줄 알았는데 안타깝게도 별다른 얘기 없이 그냥 지나갔었습니다.

 

 

그리고 데이트가 있던 그날 정숙이 영호와 개인적으로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영호가 "아흔 살까지 1일 1뽀뽀"를 얘기하면서 정숙이 먼저 영호에게 “뽀뽀할까?”라는 말을 먼저 꺼냈습니다.

 

 

영호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정숙이 계속해서 분위기를 잡는 바람에 그렇게 일이 성사 되었습니다. 정숙은 영호에게 아얘 마음이 있었고 영호도 정숙에게 마음을 굳힌 상태라서 가능했던 일인 것 같습니다. 깊이 사귀진 않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정숙의 솔직함이 영호의 마음을 잡은 것 같죠?

 

 

그렇게 입을 맞춘 뒤 둘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영호는 모아놓은 돈이 없는 현재의 현재 경제 상태와 그렇게 된 연유를 낱낱이 밝혔고, 이를 전해들은 정숙은 오히려 대단하다며 사랑의 마음이 더 깊어진 듯 보였습니다.

 

 

그 이후로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이 둘은 현재까지 사귀고 있다고 밝혔고 최근 둘이 일본여행을 간 사진도 올리면서 아주 굳건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논란은 많이 되었지만 정숙과 영호의 사랑이 오래 유지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