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양정아에게 프로프즈?! 목걸이선물, 놀이공원데이트, 결혼얘기

지난 미우새 405회에 김승수와 양정아가 서로의 생일을 기념하며 데이트를 했습니다. 데이트 장소는 놀이공원이었는데요.

이 둘은 얼굴을 보자마자 포옹을 하며 시작부터 뜨거웠습니다. 둘이 생일이 같아서 특별하게 합동 생일 데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이 둘의 데이트 어땠을까요? 바로 보러 가보죠!

 

 

포옹으로 시작하는 생일 데이트

이 둘은 놀이공원 내에 있는 의상 대여점에서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생각보다 교복이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머리띠도 했는데 너무 귀엽죠?

김승수와 양정아는 본격 놀이기구를 타며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는 양정아는 김승수의 팔짱을 끼며 의지를 많이 했습니다. 후룸 라이더를 탔을 땐 양정아가 뒤에서 김승수를 꼭 끌어 안았어요!

회전목마를 타고난 후 이 둘은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김승수가 갑자기 양정아를 들어올렸습니다. 덕분에 웨딩 사진 같은 느낌의 사진을 찍었어요. 양정아도 이런 컨셉의 사진이 좋았는데 김승수를 안아주었답니다.

 

본격 결혼이야기?!

놀이공원 데이트를 끝내고 양정아와 김승수는 김승수의 집에 갔는데요. 늦은 시간이라 서로 어색해 했지만 그것도 잠시 김승수의 집에 쌓여있는 청첩장을 보며 자연스럽게 결혼이야기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의 결혼식 청첩장을 많이 받은 김승수에게 양정아는 축의금을 많이 쓴다며 걱정을 했는데요. 축의금 때문이라도 결혼을 해야 한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결혼이라는 단어가 나오면서 서로는 서로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었어요.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내가 만약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면 넌 어떨 것 같아?"라고 물으니 양정아는 "되게 이상할 것 같아"라며 묘한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다 양정아는 과거 본인이 김승수에게 청첩장을 줄 때 어땟냐며 물어보았는데요. 김승수는 자기도 이상했다며 그때의 심정을 밝혔습니다. 

만약 자기가 양정아의 결혼을 선택할 수 있었다며 결혼하지 말라고 했을꺼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 했습니다. 

이어 김승수는 예전에 둘이서 했던 약속이야기를 했는데요. 만약 60살까지 혼자이면 같이 살자는 이야기 였습니다.

김승수는 그 얘기를 하며 혹시 나이를 앞당겨서 같이 살 생각은 없냐며 넌지시 물었는데요. 

 

양정아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네요.

 

목걸이 선물 = 프로포즈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생일 선물로 목걸이를 주었습니다.

 

 

이 목걸이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기 전 미리 사두었던 목걸이었어요. 

 

목걸이를 받은 양정아는 기뻐하며 김승수에게 목걸이를 직접 해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양정아는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감동했어요.

 

그리고 김승수가 준비한 양정아를 위한 또다른 선물 바로 도너츠 였습니다. 화면에서 도너츠 너무 맛있어 보이던데.. 저도 먹고 싶었습니다.

 

 

 

양정아도 김승수에게 생일 선물로 디퓨저를 선물 했습니다. 딥디크 브랜드의 제품이었는데요. 향수브랜드인 만큼 디자인이 굉장히 고급집니다. 가격도 좀 있는 편이에요. 김승수 디퓨저

 

 

 

대체 이 둘은 언제 찐으로 사귈까?! 너무 궁금하죠? 다음편도 둘의 진전있는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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