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전참시 305회에 이영자님의 세컨 하우스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영자님의 시골 라이프를 책임져 줄 작고 아늑한 집이었습니다. 누구나가 꿈꾸던 이영자님의 드림 하우스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마당부터 따스함이 베어나오는 이영자님의 집! 이영자님이 시골집을 만들기 위해 엄처나게 알아보고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발품을 팔은 티가 많이 나오는 집입니다.

     

     

    집 입구에 세워진 나무 자전거 감성 넘칩니다. 원래 집앞에 자전거 세워두면 지저분해 보이는데 나무자전거는 그 자체로 소품이 돼서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이날 이영자님은 집 밖에 있는 모기장에서 자연 바람을 맞고 잤습니다. 바람 살랑살랑 불고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이영자님 드림하우스에 들어가보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탁트인 거실이 나옵니다. 마음부터 시원해지는 듯 합니다.

     

    화면이 약간 광각이긴 하지만 넓긴넓은 것 같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떨어져서 꼭 카페에 와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영자님 집이라고 하면 단연 부엌이 가장 궁금한데요. 거실과 같이 붙어 있어 넓고 쾌적해 보입니다.

     

    이영자님 답게 그릇도 예쁜 것만 가져놓으셨네요.

     

     

     

     

     

    화장실도 너무 깔끔하고 화사합니다. 우드톤이라 피톤치드 향이 날 것 같습니다. 카키색의 타일이 신의 한수였네요.

     

    드레스룸도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배치 했습니다.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입니다.

     

    여긴 침실인데요. 바로 옆에 창문이 있어서 아침 햇살 맞으며 일어날 수 있겠네요. 침실에 침대만 있어서 깔끔하고 쾌적해 보입니다.

     

     

     

    이영자님은 일어나고 바로 아침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주방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이 쇼케이스 입니다. 스마트 도어더라고요. 예쁘면서 깔끔해 보이고 인테리어까지 되는 특별한 냉장고 였습니다.

     

     

     

    이영자님은 일어나자마자 돼지감자물을 마셨습니다. 당뇨에 좋다는 돼지감자차. 이영자님 요즘 건강을 많이 챙기는 것 같습니다.

     

     

     

     

    시골라이프의 꿈, 시골라이프의 끝판왕. 바로 마당 텃밭입니다. 이영자님은 예전부터 이런 텃밭에 관심이 많아 보였는데 이번에 완전히 꿈을 이루신듯 합니다. 무릎이 안좋아서 저렇게 화분에 높게 싸아서 작물을 심었다고 합니다.

     

     

    이영자님이 밭을 가꿀때 쓰는 특별한 아이템 바로 갈고리 장갑인데요. 손끝에 플라스틱 갈고리가 있어서 손으로 흙을 잘 고를 수 있었습니다. 일반 면장갑으로 하면 화분 흙 고를때 힘도 많이 들어가고 여러가지로 불편한데 저건 여러가지로 유용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나오는 이영자님의 텃밭 아이템! 바로 엄지칼인데요. 상추나 고추 딸 때 손가락으로 하면 손이 아프기 때문에 이걸 끼고 하면 훨씬 수월하게 작물을 딸 수 있다고 합니다. 텃밭 있으신 분은 이 제품은 꼭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영자님은 텃밭을 가꾼 후 아침을 간단하게 먹었는데요. 한참 고민을 하다가 명란과 치즈, 반숙란을 꺼냈습니다. 간단하면서 맛있고 단백질 위주의 건강한 식단 같습니다. 이 재료에 방금 따온 텃밭 채소를 같이 곁들여 먹었어요! 이 식단 아침에도 좋겠지만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영자님의 세컨하우스에는 특별한 기구가 있는데요. 바로 황토 런닝 머신입니다. 네모난 판에 황토를 깔고 그 위에서 맨발로 흙을 밟으며 운동을 하시더라고요. 황토는 마르면 다시 물을 뿌리면 된다고 하니 관리하기도 엄청 쉬울 것 같습니다.

     

    운동후 이제 본격적인 아침밥 요리를 시작하는 이영자님 (아까 먹은건 애피타이저) 

     

    볼 위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으로 시작! 국물요리를 먹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영자님은 주전자도 예쁜거 쓰시네요.

     

     

     

    이날 이영자님은 오징어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6월이 오징어 제철의 마지막이라고 하더라고요. 제철음식 달력을 보고 늘 제철 음식을 챙겨 먹는 것 같았습니다.

     

     

     

    요리를 시작하기 위해 요리도구들을 꺼내는데 역시 이영자님 픽은 다르네요. 도구 하나하나 감성 넘치고 실용적이게 보입니다.

     

     

     

     

     

     

     

    양념통이 아기자기하니 너무 예쁩니다. 조미료 글씨는 본인이 직접 썼다고 합니다. 삐뚤빼뚤한 글씨도 감성 그자체.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먹는 이영자님. 오징어에 칼집을 일일이 낸다음에 찜통에 쪘습니다. 무슨 요리를 할지 감이 안왔는데 완성된 요리는 정말 건강하고 따라하고 싶은 비주얼 이었습니다.

     

    찜기 정말 유용해 보이죠? 밑에 볼은 냄비로도 활용할 수 있고 무치는 요리나 섞는 요리 할때 쓰기도 좋아보입니다.

     

     

    이제 본격 요리 시작인데요. 찜통에서 찐 오징어는 찬물에 식힌 다음에 밭에서 가져온 채소를 돌돌말아 오징어 속을 채우더라고요. 너무 신박한 요리 였습니다. 채소 싫어 하시는 분들 이렇게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징어 하나는 초고추장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올리브유를 뿌려서 먹었더라고요. 올리브유가 건강에 좋은데 이렇게 먹으면 향긋하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징어를 만든 후엔 마늘쫑 페스토를 넣은 계란국을 만들었는데요. 국에 누룽지를 넣고 구수하게 끓였더라고요. 마늘쫑 페스토는 정말 특이한 발상이었습니다. 이영자님 요리책 하나 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완성 된 식사를 마당에 있는 식탁에서 드시더라고요. 너무 운치 있네요. 저기서는 무엇을 먹어도 다 맛있을 것 같아요. 

     

     

    식사를 끝내고 바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이영자님은 커피 도구들도 특별하네요.

     

     

     

     

     

     

    그리고 이날 이영자님은 김숙님께 특별한 선물을 하셨는데요. 바로 '생일 케이스'라고 불리는 생일 케이크를 준비 하셨습니다. 카페안에 있는 빵과 케잌을 담아서 나무상자 담아 선물 하는 특별한 선물이었는데요. 이것도 왠지 히트 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카페에는 콩라떼라는 특이한 음료도 팔고 있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어로프 슬라이스 피스는 용인시에도 위치하고 있으니까 가까운 점포 아무곳이나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로프 슬라이스 피스 위치>

     

     

    반응형